과연 이 글이 얼마나 오래 공개 상태로 있을런지 뭐랄까 부끄러워서 후기를 따로는 안쓰려고 했는데 .. 나중에 보면 이런 글도 추억이 되겠지 싶어서!! - 말 그대로 처음 사에를 만나게 된 날 온라인 이벤트도 여러 번 가고, 이 전의 2인극 때도 짧게 눈인사를 받았지만 그래도 실제로 만난다, 는 느낌을 주는 건 이번이 처음~ 라지만 전혀 사에는 처음 같지 않았다는 거 ㅋㅋㅋ 장소는 호리프로 사옥!! ㅎ 귀엽죠 ....... 들어가자마자 웰컴보드에 한글 보구 진짜 소리지름 ㅠㅠㅠㅠㅠ 너무너무 귀엽잖아!! 사에 한글 진짜 너무 귀엽게 써 ㅠㅠㅠ 정말 말 그대로 사무실 그 자체인 곳에서 사인회를 해서 조금 웃겼다 .. 코로나 시절 악수회처럼 가드 치고 진행되었지만 거리 자체는 엄청 가까웠다 딱 책상만 두고 있는..